Perfume/[For Men]38 [남성향수] 포맨트 코튼허그 퍼퓸 리뷰 : 광고 속 '그'향수 [포맨트] 코튼허그 퍼퓸 [Forment] Cotton hug perfume 2020년 정도부터 온갖 sns에서 광고로 한번쯤은 다들 보셨을 향수라고 생각한다. 너무나 많이 노출되는 광고들을 보다가 결국은 궁금해서 사게 된 향수이기도 하다. 구매 전, 향 노트를 보고 가장 기본적인 플로럴 향이겠구나.. 예상을 했던 향수. 하지만 편견없이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. 코튼허그 퍼퓸 Cotton hug perfume 탑 노트 - 뮤게 미들 노트 - 로즈, 자스민, 오렌지플라워 베이스 노트 - 패츌리, 시더우드, 머스크, 앰버 코튼허그 퍼퓸의 탑 노트부터 미들 노트 뿌리자마자 뮤게를 베이스로 한 화이트플로럴 향과 비누향과 같은 향이 난다. 자극적으로 코를 찌르지는 않고 깊이감 있는 묵직한 느낌으로 코를 감싸는 느낌.. 2022. 8. 15. [남성향수] 블루 드 샤넬 퍼퓸(빠르펭) 리뷰 : 샤넬이 추구하는 남성상의 끝 [샤넬] 블루 드 샤넬 퍼퓸(빠르펭) [CHANEL] BLEU de CHANEL Parfum 세상엔 정말 많은 종류의 남성향수들이 있다. 정말 스포티한 느낌의 향수, 아저씨 스킨냄새 같은 향수.. 하지만 블루 드 샤넬은 결이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남성향수이다.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와 차가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향수. 블루 드 샤넬 리뷰를 시작해보겠다. 블루 드 샤넬 빠르펭 BLEU de CHANEL Parfum 탑 노트 - 레몬제스트, 베르가못, 민트, 아르테미시아 미들 노트 - 라벤더, 파인애플, 제라늄 베이스 노트 - 샌달우드, 시더우드, 앰버, 통카빈 블루 드 샤넬의 탑 노트부터 미들 노트 첫 향기는 레몬껍질을 짖이긴듯한 냄새와 베르가못이 적당한 상큼함으로 받쳐준다. 레몬껍질의 시큼하면.. 2022. 8. 3. 이전 1 2 3 4 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