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말론 향수 추천3 [여성향수]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리뷰 : 포근하면서도 당당한 느낌 [조말론]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[Jo Malone] English Pear & Freesia Cologne 이번에 소개해드릴 조말론의 향수는 또다른 잉글리쉬 시리즈 중 하나인 "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" 이다. 사실 잉글리쉬 시리즈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유명한 조말론의 대표적인 코롱이다. 아주 직관적인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조말론의 방식 덕분에 어떤 느낌의 향일지 어느정도 짐작을 하며 시향했던 향수. 바로 리뷰를 시작해보겠다.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Jo Malone English Pear & Freesia Cologne 탑 노트 - 서양배, 멜론 미들 노트 - 프리지아, 로즈 베이스 노트 - 머스크, 패츌리, 루바브, 앰버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의 탑 노트부터 미들 .. 2023. 4. 17. [공용향수]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리뷰 : 변화되는 세이지의 향 [조말론]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[Jo Malone] Wood Sage & Sea Salt 이번에 소개할 향수는 조말론의 두 번째 향수, "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" 이다. 원래 세이지 향을 선호하는 편이라 기대를 가지고 시향을 해보았다. 하지만 반전이 있었던 "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" 바로 리뷰를 시작해보겠다.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 Wood Sage & Sea Salt 싱글 노트 - 씨 솔트, 세이지, 자몽, 앰버렛, 씨 위드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의 노트 우드세이지 앤 씨 솔트를 뿌리고나서 예상과 다르게 달달한 냄새에 당황하게 됐다. 세이지 특유의 향으로 플로럴하게 시작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예상과 달리 자몽의 달달한 향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. 뒤이어 세이지도 느낄 수는 있었는데 향보다 세이지의 달.. 2023. 1. 13. [공용향수]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리뷰 : 달콤 쌉쌀한 자연의 향 [조말론]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[Jo Malone] Blackberry & Bay Cologne 이번에 소개할 향수는 조말론의 '블랙베리 앤 베이' 이다. 처음으로 소개하는 조말론 향수인데, 제품의 네이밍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주 자연주의적인 뉘앙스의 향수일 것 같았다. 자연주의 향수도 좋아하는 편이기에 기대를 하며 시향해 본 '블랙베리 앤 베이' 바로 리뷰를 시작해보겠다.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Blackberry & Bay Cologne 싱글 노트 - 블랙베리, 월계수 잎, 자몽, 시더, 베티버, 플로럴 노트 블랙베리 앤 베이의 노트 블랙베리 앤 베이를 뿌리면 신선하고 시원한 느낌을 물씬 주는 시트러스함이 가장 먼저 느껴진다. 약간의 쌉쌀함을 가지고 있는 자몽의 시트러스이다. 월계수 잎으로 나타나.. 2023. 1. 12. 이전 1 다음